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2025년 하반기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대해 지난 글에 이어 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목만 들으면 우주 탐사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코인 투자에 도전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투자 생존기 드라마랍니다.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주연을 맡아 각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과 욕망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어요. 오늘은 드라마의 줄거리, 등장인물, 관전 포인트 그리고 촬영지 정보를 정리해 드릴게요.
📺 드라마 기본 정보
- 방송사: MBC 금토 드라마
- 방송 기간: 2025년 9월 19일 ~ 10월 25일 (총 12부작)
- 방송 시간: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 11시 10분
- 원작: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
- 장르: 코믹 투자 생존기, 하이퍼리얼리즘 오피스 드라마
👩💼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정다해 (이선빈)
마론제과 마케팅팀 비공채 직원. 현실에 치여 지치지만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삶의 전환점을 찾습니다. - 강은상 (라미란)
마론제과 경영지원팀 직원. 과거의 사건으로 돈에 집착하게 되었고, 현실적인 태도로 투자에 접근합니다. 냉철하지만 서서히 우정을 쌓아가는 캐릭터예요. - 김지송 (조아람)
회계팀 막내. 존재감은 작지만 호기심 많고 성장 가능성이 큰 캐릭터로, 투자 과정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 함지우 (김영대)
빅데이터 TF팀 이사. 정다해와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인물로, 츤데레 매력이 돋보입니다.
🔍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이 드라마는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현실에서 출발해, 세 여성이 코인 투자라는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 공감 포인트: 돈, 직장, 인간관계에 대한 리얼한 고민
- 감정선: 그래프가 오르내리듯 요동치는 인물들의 우정과 욕망
- 리얼리티: 오피스 생활, 직장 내 불평등, 사회적 벽을 리얼하게 반영
코믹함과 긴장감이 오가는 전개가 매력 포인트로, 단순한 투자 드라마가 아니라 인생 역전과 성장 서사를 함께 보여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1zwBKkX4Y
🎬 주요 촬영지
드라마는 실제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촬영되어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종로 우미옥
석촌호수
고양시 자유로마트
양평 소노벨 양평
마포구 YTN 본사
가혼문화공원
양화로
터틀힙
마가렛연남
신촌 명물길
여의도 원효대교 아래
샛강다리
구로디지털단지 정류장
동작구 상도동 집
남대문 경모빌딩 앞
낙산성곽
촬영지 하나하나가 실제 생활 속 공간이라 더 친근하게 다가오죠. 팬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저기 어디지?” 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 결론
달까지 가자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의 무게와 욕망,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촬영지도 서울과 수도권 곳곳이라 팬들에게는 드라마 투어로 이어질 만큼 매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