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시 한번 자영업자들을 위한 희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불안정한 경기 속, 필요한 순간에 자금을 빠르게 마련할 수 있는 ‘안심통장 2호’가 곧 출시되는데요. 조건을 충족한다면 여러분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 놓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
📌안심통장 2호란?
서울시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한 마이너스 통장입니다. 최대 1,0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인출 및 상환이 가능하며,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지난 1호가 단 58일 만에 2,000억 원이 전액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요 특징과 조건
이번 2호는 협력 은행이 확대되고, 심사와 신청 절차가 한층 간편해졌습니다. 특히 청년 창업자와 노포 사업자에게는 우대 조건이 적용됩니다.
| 구분 | 내용 |
|---|---|
| 협력 은행 |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하나은행 |
| 대출 한도 | 최대 1,000만 원 |
| 금리 | 연 4.5% (CD금리+2.0%) |
| 심사 방식 | 모바일 앱 비대면 자동 심사 (1일 이내 승인) |
| 신청 대상 | 업력 1년 이상, 매출 200만 원 이상, 신용평점 600점 이상 |
📌신청 방법
2025년 8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 임대차계약서와 사업장 사진을 준비해야 하며, 공동대표·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은 영업점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자영업자에게 주는 의미
안심통장 2호는 단순한 대출 상품을 넘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자영업자의 생계를 보호하는 안전망입니다. 특히 청년 창업자와 오랜 업력을 지닌 노포 사업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세대별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결론
서울시 안심통장 2호는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건에 해당하는 분들은 반드시 신청 첫 주 5부제를 확인하고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영업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든든한 금융 안전망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Q&A
Q1. 최대 대출 한도는 얼마인가요?
→ 최대 1,0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Q2.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 사업장 및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업장 내부·외부 사진(GPS 인증)이 필요합니다.
Q3. 금리는 어떻게 되나요?
→ 연 4.5%(CD금리+2.0%)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Q4. 청년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30세 이하 청년 창업자는 업력 6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Q5. 고령 사업자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 60세 이상이면서 업력 10년 이상의 노포 사업자는 우대조건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