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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이제는 비대면 가입으로 세금 혜택까지!

by 리치머니97 2025.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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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금융 정책과 관련해 정말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8일, 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 가입 확대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기존에는 반드시 은행이나 증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도 점차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고 하니 이번 소식은 더 많은 분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비과세종합저축이란 무엇일까?

비과세종합저축은 고령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특정 대상자가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발생하는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생기는 수익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니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되죠. 기존에는 은행 위주로만 제공되었지만, 최근 들어 증권사들도 참여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 비대면 가입 가능 증권사와 일정

2025년 하반기부터는 주요 증권사들이 순차적으로 비대면 가입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2025년 4분기: DB, iM, KB, 교보, 신한, 한국증권금융, 케이프
  • 2026년 상반기: NH, SK, 대신, 메리츠, 미래에셋, 신영, 유안타, 하나, 한국투자
  • 2026년 하반기: 다올, 유진, 한화, 현대차증권

이처럼 점차 참여 범위가 확대되며, 장애인을 시작으로 고령자와 기초수급자까지 대상이 넓어질 예정입니다.

 

📊 현황과 문제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6월 말 기준, 총 39만 7천 건의 비과세종합저축 계좌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이 중 90.7%가 고령자, 약 8.1%가 장애인 명의 계좌입니다. 여전히 많은 장애인 분들이 제도의 존재를 모르거나, 복잡한 절차 때문에 가입을 망설이고 있다는 현실이 드러납니다. 따라서 비대면 가입 확대는 이러한 장벽을 크게 낮추는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 가입 시 유의할 점

비대면 가입이라고 해서 서류 제출이 완전히 생략되는 건 아닙니다.

  • 장애인등록증 사본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 정보

이 세 가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앱을 통한 영상통화 인증을 요구하기도 하니, 사전에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앞으로의 개선 방향

금융감독원은 이번 제도를 시작으로 더 많은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보안 인증 절차 간소화, 접근성 향상, 표준화된 시스템 마련을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 결론: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

이번 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 가입 확대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이동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접근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제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 혜택까지 챙길 수 있으니, 주변에 해당 대상자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작은 변화지만 우리 일상에 큰 차이를 만드는 제도라는 걸 이번에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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