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tvN에서 새롭게 시작한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눈길을 끈 작품인데요, 협상가 출신의 치킨집 사장이라는 독특한 설정 덕분에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정보부터 줄거리, 출연진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그리고 1화 요약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신사장 프로젝트 정보 ℹ️
〈신사장 프로젝트〉는 tvN에서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신경수 PD, 극본은 반기리 작가가 맡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 두프레임이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작품의 핵심은 **“말로 갈등을 해결하는 히어로”**라는 점인데요, 전직 레전드 협상가에서 현 치킨집 사장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신사장이 여러 사건 속에서 갈등을 조율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
신사장은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사실은 인터폴 협상 자문과 하버드 협상 마스터 클래스 교수까지 역임했던 전설적인 협상가입니다. 어느 날 부장판사 김상근의 특별 발령으로 신입 판사 조필립이 신사장의 치킨집에 ‘직원’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건 해결 듀오가 됩니다. 방송사와 젓갈 상인의 법적 갈등, 동네 상권 문제 등 일상의 분쟁들을 협상과 설득으로 해결하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
- 신사장(한석규): 전직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 말의 무게를 아는 인물로 사건 해결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 조필립(배현성): 원칙주의 신입 판사. 신사장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캐릭터.
- 이시온(이레): Z세대 배달 담당. 현장 감각이 뛰어나 팀의 발이 됩니다.
- 최철(김성오): 신사장의 대립축을 형성하는 인물. 사건 갈등을 증폭시키는 역할.
- 주마담(우미화): 지역 네트워크의 허브. 정보와 인맥으로 판을 흔듭니다.
- 김상근(김상호): 부장판사. 신사장과 조필립을 연결하는 인물.
- 김수동(정은표): 유머와 따뜻함을 주는 조력자.
이 외에도 후진 상가 사람들과 조필립의 가족이 이야기의 입체감을 더합니다.
인물관계도 🔗
신사장과 조필립은 실전파와 원칙파의 대비로 갈등과 시너지를 만듭니다. 신사장은 이시온과 함께 현장에서 사건을 풀어가며, 김상근 판사를 통해 제도권과 연결됩니다. 최철, 주마담은 갈등과 정보의 축을 담당하며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들죠. 후진 상가 사람들은 현실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요소로 등장합니다.
OTT 시청 방법 🎥
국내에서는 TVING과 Wavve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본방송과 함께 다시 보기도 제공합니다. 해외에서는 동남아시아 Viu, 대만의 friDay影音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1화 요약 (스포일러 최소화) ✨
첫 회는 신사장이 단순한 치킨집 사장이 아님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극단적 상황에 처한 시민을 설득으로 구해내며 ‘협상가’의 면모를 드러내죠. 이후 조필립이 신사장의 치킨집 직원으로 투입되면서 본격적인 듀오 구도가 형성됩니다. 첫 사건은 젓갈 상인과 방송사의 갈등인데, 신사장은 상대의 욕망과 논리를 읽어내며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 “나, 신사장이야”라는 대사로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1화가 마무리됩니다.
장르 배합 🎭
이 드라마는 코믹, 히어로, 절차극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입니다. 갈등 소재가 일상적이어서 진입 장벽이 낮고, 대사의 리듬 속에 웃음을 섞어내는 방식이 특징이에요. 한석규의 존재감과 젊은 배우들의 활력이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줍니다.
제작진 🙌
- 신경수 PD: 인물 중심의 긴장감 있는 연출로 유명.
- 반기리 작가: 절차적 재미와 캐릭터 관계를 잘 살리는 집필력이 강점.
- 스튜디오드래곤 & 두프레임: 안정적인 제작진 라인업.
결론 💡
〈신사장 프로젝트〉는 말의 힘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드라마입니다. 코믹과 협상이 결합된 신선한 장르, 배우들의 케미, 현실적인 사건 소재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어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